드디어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학교 가는 것이 너무나 신이 난 아이를 보며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1학기를 별무리에 보내고 보니 우리 아이들. 아니 저희 영채 참 많이 컸네요.
1년에 두세번씩 방문하는 낮선 서울 방문시 작년까지는 제가 영채를 데리고 다녔는데
올 여름방학 방문시는 제가 영채를 의지하고 다녔네요. 아시죠! 그 차이점.
우리 아이들을 든든히 책임지어 주는 별무리 학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수고와 헌신으로 함께 하시는 별무리 교사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