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에 개교한 별무리학교는 교육 현장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드러나는 모습을 꿈꾸며 성장해 왔습니다.

유독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금산이라는 공간에서 별무리학교의 학생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사시사철 느끼며 공부합니다. 그곳에서 마음껏 배우고, 꿈꾸고,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줄 세우기식 입시교육의 한계를 넘어 학생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기획하도록 돕고 그 과정들이 모여 학생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별무리학교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기뻐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성장하기를 꿈꿉니다.

자신 만의 빛을 담은 ‘별무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자발적 이타성’을 실천하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별무리 교육 공동체만이 감당할 수 있는 ‘소명’을 발견하며 그 소명이 장차 이 사회와 민족과 온 만방에 하나님의 통치를 드러내어 하나님 허락하시는 ‘샬롬’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장 3절

별무리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