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한 별무리학교

현이맘 | 2012.04.07 11:03 | 조회 3218

저희가정은 요즘 하나님은혜에 넘 감사합니다. 별무리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첫사랑을 다시 경험하는것 같아요.

저 역시 이학교를 보낼려고 했을때 많은 기도와,고민을 했는데....우리 하나님의계획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것같아요...

왜? 우리아이를 어린나이에 이먼곳까지 꼭 보내내야하나? 그러나 이제는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꼭 가야한다고....이곳에는 하나님의사랑, 우리선생님들의 열정, 헌신적인사랑,이것만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우리아이가 행복하고 수업시간이 재밌고 학교생활이 흥미롭다고 말해요...우리나라 중학생들중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가 몇%나 될까요 .아마도 전1%로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별무리학교아이들  한명한명은 하나님의 큰 축복인것 같아요..

전 간절히 기도해요.우리별무리학교가 지금 이마음 변치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그리스도 제자로 양육되어지길...그리고 우리모두정말로  선생님들을 위해서 중보해요 .영육간의 강건하시길 지치시지 않기를.....

어제 또한번 감동의 시간 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아이들 한면한명 이름외우시기도 힘든데....저희부모님들 한명한명을 다 아시고 소개하시는 모습 ....감동 짱  이런 선생님들께 저희 아이들을 맡겨다면 정말 걱정 안하셨도 될것같아요..

이 안에도 갈등,아픔 ,고민,눈물이 분명히 있지만 이런걸 통해 우리의 믿음이 우리아이들이 더욱성장하지 않을까요..

별무리학교 가정 학교 교회가 하나되어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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