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벵갈루루에는 약 80명의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영적으로 많이 어려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참 귀한 분들을 보내셨더라고요.

그런데 더욱 감사한 일은...

우리 별무리 학생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많은 분들을 예비하셨다는 겁니다.

저희는 이 곳에 단지 영어공부만 하러 온 것이 아니고,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메세지에 주목하고 주님과 매일 매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큐티로 아침을 깨우고, 매주 수요일에 수요예배, 2주에 한 번은 금요 성령 대망회에 참석합니다.

어디에 속해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사이악스 건물 세미나실에 저희를 위하여 특별히 선교사님들이 오십니다.

기도하는 가운데...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져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땅가운데 진정한 그리스도의 책임있는 제자로 성장하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