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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3 인도친구들과의 떨리는 첫 만남!

수진샘 | 2014.06.25 19:00 | 조회 2440



























































사랑하는 인도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가진 저희 별무리 아이들을 '친구'로 소개하고 서로에게 앞으로 좋은 관계를 이루게 하시려는 이유에서 선교사님께서는 당신의 사역지를 열어주셨습니다.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인도 친구들을 만난 저희는 우선 가까워지기 위해 페이스페인팅을 서로 해주며 알아갔고, 예배를 드린 후 여러 가지 게임을 같이 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10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과 금새 친해진 아이들. 
언어는 달랐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미 형제 자매였습니다. 
또 만나려면 한 달있어야 한다는 말에 인도 친구들과 저희 아이들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정말 선교사님의 기도처럼 서로에게 잊지못할 행복한 기억과 인연이 되기를 ...
서로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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