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no crown | 2013.03.15 09:32 | 조회 55 | 공감 0 | 비공감 0

하늘, 서로 유치부시절에 3,4년을 들었던 지금 에녹이도 듣고있는 아이들 음악CD인데요. 그 책 제목이예요...

"성수야 받아쓰기 하자~하기 싫어.... 엄마는 어릴 떄 공부 잘했어?...그럼 잘했지. 그런데 왜 엄마는 박사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됐어?"  이런 가사들이 음하고 있는데,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하늘이는 어렸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컸어요......

별무리 아이들이 글을 쓰고 나중에 곡을 붙여서 CD 만들면 어떨까요?  저희집이 도와 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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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의견 4개
역시! 하늘 서로 맘이십니다. 올 해 음악수업 최종 목표가 아이들 노래 작곡 발표 입니다. 이미 작곡을 시작한 아이들도 있구요. 전 학부에서 배웠던 화성법을 다시 뒤적이고 있습니다. 관건은 아이들에게 그 딱딱한 화성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야하는 건데 쉽지 않습니다.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CD작업할 때 도움 주시면 전 감동할겁니다!
관리자 | 2013.03.15 12:12 삭제 신고
네,,,,,아이들 가사가 모이고 곡이 완성되면 약간 손을 봐서 CD로 한번 구워보죠......신랑이 기꺼이 도와줄 거예요.....
케이스에 들어가는 속지도 아이들이 디자인하면 good이겠죠....
no pain no crown | 2013.03.16 00:58 삭제 신고
다양한 달란트를 가지고 계신 학부모님이 계셔서 별무리 아이들이 덕을 많이 보겠네요..
준형맘 | 2013.03.16 22:09 삭제 신고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벌써 기대감이 모락모락!!
세연정인맘 | 2013.03.20 16:49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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