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단원에 대한 두 학생의 글입니다. 댓글로 잘 쓴 글을 심사해주세요. 순수한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몸에게1

나의 몸아! 너가 이렇게 항상 살아있어 주어서 고맙다.

나도 이런 너에게 감사의 표시로 잘 다뤄주고 싶다.

너의 덕분에 내가 이런 모든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단다. 너무 고마워.

나의 몸아! 신비로운 존재야!

너로 인해 내가 설레이고 흥분된단다.

하나님께서 날 인도하실 때까지 있어주렴.

나의 몸아! 너로 인해 내가 더 성스러워지며, 더 자랑스러울 때까지 나에게 IN 해줘!

사랑하는 나의 몸에게2(몸의 여러 기관들에게 쓴 글)

지금도 너희의 도움을 받고 있구나.

심장아, 네가 뛰고있는 느낌이 있구나.

콩팥아, 지금 네가 없다면 문제가 되겠지?

뇌야, 넌 내 생각이랑 똑같지?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기관들아 너희 하나 하나가 소중하단다.

너희가 없으면 0.1초도 못버티고 죽게 될거야. 그러니 앞으로는 더욱 사랑해줄게.

뼈야 네가 없는 내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어! 난 낙지가 너무 싫거든!

나의 몸아! 이정도면 하나님이 거하셔도 될 것 같아.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