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먼저 인간이 되어라.
네 속에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있지?

열등감의 문제, 인생관의 문제, 관계의 문제 등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께 매달리며 그 속에서 너를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해라.“

교육이라는 것은 결국 삶의 문제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를 가르치는 것이고,

이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고 그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고, 이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분복에 만족하고,

주어진 고통의 의미를 그리스도 안에서 감당하는 가운데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 시대를 뒤서 가는 사람, 정병오 저 -

말로만 가르치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교사의 삶을 통해 교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는 것.

이것이 기독교적인 교과과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교육학 지식일까? 아닌것 같아요.

바로

“사랑”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단 한 명의 인생이라도 변한다면 애쓸 가치가 있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

교육은 사랑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