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교수님의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세바시 강연 영상입니다.
연말이라서 지치고 힘드시죠?
학부모님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힘이 되는 영상 공유합니다.
꼭 보시고 위로를 얻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기말고사 준비, 인도 이동수업 준비 등등 학기말이라서 아이들이 조금 지쳐보이길래 이 영상을 보여주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서 별무리학교를 2년 동안 다닌다고 너무 애썼다! 너희들! 여기까지 잘 왔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느라 너무 수고많았다!
사람은 힘들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못받아서 죽는단다.
힘들 때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잠깐 멈추고!
자기 스스로를 위로해줄 필요가 있단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손으로 자기 어깨를 쓰다듬면서 자기에게 "OO야. 여기까지 잘 왔다...!" 라고 말하며 다함께 자기를 위로해주었습니다.
바쁜 삶에 지쳐서 힐링과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은 영상을 보고 힘내시고
자기 어깨를 쓰다듬면서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화이팅하세요!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아이들! 학부모님! 선생님!
별무리 모두가!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집, 부모님 곁을 떠나 학교를 다닌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주말마다, 또 방학을 하면
"애썼다! 고생 많았다! 대단해! 잘 이겨내는 모습 보기 좋다! 내가 너희들 나이였으면 별무리 다니기 힘들었을 거야!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기특하구나!" 라고 격려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사람들,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일 듣고 싶은 말이 인정, 칭찬, 격려의 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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