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현아,현주 맘입니다.

O.T. 에 아이들 없이 참석해 무지 아쉬웠어요...

처음엔 아이들없이 가는게...어색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는데... 제가 신입생이되는것 같이 설레고 기대되고

산길을 구비구비 오를때 마다 반기는 메세지들....

저의 설렘과 기대처럼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같은 마음이셨겠군아.. 싶었어요

선생님들의 워십을 봤을땐 감동의 눈물이 나와 주체 할수 없었답니다.

밝은 선생님들의 얼굴과 참석한 가족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가족이라는 말이 너무 잘 맞는 말인거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오면 정말 행복해 하겠군아 기대합니다.

정리하는 일들과 아이들이 와서 학교 가까운곳에 거처를 준비하길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저희 아이들이 가기까지  선생님들과 별무리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