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런 입학식이었습니다
별무리학교를 세우시고 이 학교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별무리학교의 영광스런 제1회 입학식을 축하드립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꼬물거리는 애벌레지만...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을 먹고 자라며
우리 별무리 아이들이 멋진 나비로 성장하기를...
맏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씀 붙들고 기도하고자 방향을 잡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입학식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헌신과 눈물이
너무나 감격스럽게 느껴져 숙연하던 차에
박한배 선생님의 기도문을 들으며 그만
참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네요...
선생님들의 합창소리와 가사도 뜻깊고...
속수지례식도 정말 흐뭇했습니다
"별무리~~""하며 함께하는 기념촬영도
화기애애했지요.^^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런 입학식이었습니다.
한 명의 자식도 감당하기 힘든데
별무리 아이들을 기도와 헌신으로 키워주시고자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너무나 감사하고 고개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 품 어찌 떨어질까...
애잔했는데...
선생님들과 급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재미나는지
엄마에게 전화 한통도 없네...^^
선생님들도 평안한 밤 되시구요...
엄마 떨어져 자는 첫날 밤...
별무리 천사들도 모두 코~~~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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