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금요일

twinsmom909 | 2012.03.18 23:20 | 조회 2351
부산역을향해바쁘게가게문을닫습니다..우리쌍딩이를맞으러가야합니다.일주일...또어떻게살았는지참궁금합니다.아이들이재잘재잘이야기해주는것들이이제는기대가되고참재밋습니다.....플랫홈을빠져나오는사람들중에잠에서덜깬쌍둥이의모습이보입니다....엄마~~~~보자마자칭얼대는내아기들체육을너무열심히해서다리에알이배겼답니다..그래도너무재밋었다고또재잘재잘~~~정신이없습니다..
이번통신문에학교의이런저런일들이씌여있더군요..
아이를가진부모로서어려움을가진부모의마음을생각합니다.아들을위해눈물로기도하였을엄마의마음을헤아려봅니다
그리고그아이를위해눈물흘리며기도하셨을선생님들의마음을또생각해봅니다..포기할수없는거죠?사람의마음을변화시키는분은하나님아버지시니까사람이포기할수없는거죠!!
별무리의아이들을위해기도하는군대가있으니우리아이들희망이있고비젼이있고기대가있는거죠열심히기도하겠습니다우리아이들을위해서...선생님들을위해서요
초등학교6학년즐거운수학여행을가지못했던쌍둥이
친구들에따돌림으로힘들게학교생활을했던우리쌍둥이
별무리에서의소원이착한친구들하고수학여행가는게소원이라고했던쌍둥이...엄마별무리엔착학친구들이많겠지?라고늘물었던쌍둥이...그런쌍둥이가행복한얼굴로대전을향하는모습을볼때면세상에부러울것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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