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7학년 학부모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

하나님의가능성 | 2012.04.12 20:30 | 조회 3352

예담아빠입니다. 경기지역 대표로서 이 글을 올립니다.

 

경기지역 7학년 학부모 모임을 4월 11일 심규인학생 집에서 가졌습니다.

아빠 5명, 엄마 5명 참으로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세상의 많은 모임과 교회의 많은 모임들이 있지만

벌써부터 특별한 공동체성과 애착이 느껴지는 모임이었습니다.

 

모두다 학교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했으며...

학교를 어떻게하면 도울 수 있을 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논의된 이야기들은

나중에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결정한 몇가지 사안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학생들의 간식비와 선생님들의 유류비 지원을 위해 한가정당 매달 5만원 씩을 모아

    학교에 보낸다. (간식비:3만원, 유류비:2만원) 

2. 아이들의 독서 함양을 위해 (집에 있는) 잘 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책을 모아

    학교에 보낸다.

3. 학교의 재정적 견실함을 이끌고자 주변의 뜻있는 분들에게 학교후원 CMS를 권한다.

4. 무엇보다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로 후원을 한다.

 

단지 실천적 차원에서 결정한 내용이오니 다른 지역 학부모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성아빠의 인도아래 학교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학교가 제대로 운영될수 없을 것입니다.

별무리  학교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그럼, 다른 지역도 학부모 모임이 활성화 되어 전체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별무리 학부모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경기 지역 학부모님들의 마음입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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